연방 예산의 주택 집중, BC 주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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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 가격을 부담하고 있다.
따라서 어제(16일) 연방 예산에서 주택에 중점을 둔 것은 이들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 BC 지부의 선임 경제학자 마크 리는 이러한 조치가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라고 설명한다.
새로운 조치에는 비어 있는 캐나다 우체국 및 국방부 부동산과 같은 공공 토지를 포함하여 부동산 개발업자 에게 임대하여 더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예산안은 향후 5년간 총 85억 달러의 주택 관련 신규 지출을 약속하고 있다.
다수의 조치는 도시가 주거 지역을 확장 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정책은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민 증가와 지원 확대의 어려움을 고려해야 한다. 주택 경제성은 약화될 수 있지만, 이러한 개입이 없었을 때보다 악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정부는 2031년까지 약 400만 채의 신규 주택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는 무리한 목표로 여겨진다.
따라서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책은 주택 문제에 대한 연방 정부의 중요한 대응책으로 여겨지며, 밴쿠버의 한 주민은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저렴한 주택에 대한 연방 정부의 관심이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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