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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이후 Expedia와 싸운 BC 엄마, 환불 문제로 고통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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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버나비의 1번 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에 치였을 때 여기 사진 속 네 명의 여성이 우버 차량에 타고 있었다. 이 사고는 결국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무르살 아리피, 다닐리아 더글러스, 매디슨 맥켄지, 제나 헤플. (Submitted) 


토론토로 생일 여행을 계획했던 네 명의 친구 중 세 명이 지난 2월에 발생한 교통 사고로 사망하면서, 생존한 한 여성의 어머니가 Expedia를 통한 환불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 Expedia 측은 사망증명서만 있으면 환불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안내 했으나, 실제로는 추가 양식 제출과 친족 관계 증명 등 복잡한 절차를 요구 받았다.

Miller씨는 2월 24일부터 Expedia에 연락을 시도 했으며, 일부는 WestJet을 통해 해결 되었음 에도 Expedia로 부터는 아직 환불을 받지 못했다.

그녀는 Expedia가 초기에 약속한 $1,400의 환불을 소녀들에게 돌려주길 바라며, 이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은 메이플 리지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었고, 관련된 가족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Miller씨는 Expedia의 지속적인 추가 요구에 실망감을 표현 했으며, CityNews는 이 사건에 대한 Expedia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 중이다.

이 사건은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의 환불 절차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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