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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식료품 가격에 대한 초점과 분노, BC 억만장자 에게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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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ited in Struggle)

캐나다에서 식료품 가격 상승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식료품 체인 뒤에 있는 대기업들을 겨냥한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밴쿠버에서는 BC주의 재벌 중 한 명을 대상으로 한 수치심을 자아내는 포스터가 등장하며 분노가 거리로 번지고 있다.

특히 로블로스를 상대로 한 시위와 행동 그룹 조직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BC 출신의 짐 패티슨 역시 이 싸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통일된 투쟁" 그룹은 패티슨의 사진을 담은 전단지를 이스트 밴쿠버에서 배포하며 매달 회원들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모임인 "이스트 밴쿠버 노동자 협회"(EVWA)는 다양한 산업의 노동자들을 모아 공유하는 고통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단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는 집회라기 보다는 목적이 있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포스터를 활용해 식량과 임대료 같은 필수품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량 이익을 올리는 억만장자 사업주들에 대한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행사는 비교적 작은 규모 였으며, 교통 방해와 같은 보도는 없었다.

하지만 다가오는 로블로스 시위와 함께 세이브온푸드 및 그 계열사인 서부 캐나다 최대 식품 및 건강 제품 공급업체인 짐 패티슨 푸드 그룹에 대한 국내 운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다.

짐 패티슨 푸드 그룹에게 요청한 불안정성에 대한 의견은 받지 못했다.

"통일된 투쟁"은 4월에 다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Reddit에서는 가격 폭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 에게 가게 보이콧을 요구하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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