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고 브라이언 멀루니 전 총리 추모: 오타와와 몬트리올에서 국장 장례식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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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하원의원들은 18일 월요일에 브라이언 멀루니 전 총리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하원에 모였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지난 2월 29일에 별세한 멀루니 전 총리의 나이는 84세였다.
멀루니 전 총리의 유해는 오타와로 운반되어 의회 건물에서 이틀간 머물렀으며, 메리 사이먼 총독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포함한 여러 고위 인사들이 조문했다.
멀루니 전 총리의 유해는 화요일에 오타와에 도착할 예정이며, 의회 건너편에 위치한 존 A. 맥도널드 경 건물에 이틀 동안 안치된다.
일반인들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조문할 수 있다.
멀루니 전 총리의 전 비서실장은 CTV 모닝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멀루니 전 총리와의 추억을 공유했으며, 멀루니 전 총리가 국제 무대에서 맺은 우정과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조문 메시지가 압도적 이었다고 전했다.
오타와시는 멀루니 전 총리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시내 거리 3곳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방문객은 보안 검색을 받게 된다.
멀루니 전 총리의 관은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에 몬트리올의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으로 옮겨져 주말에 국장 장례식이 열릴 예정이다.
멀루니 전 총리는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캐나다의 총리로 재임했으며, 그의 사망 이후 오타와에서는 국기를 반기로 게양하고 있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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