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남성, 간호사 그만두고 중고 소파 재판매로 대성공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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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fulltimeflipper/Instagram | tim-macleod.mykajabi.com 

온타리오주 무스코카에 거주하는 팀 맥레오드는 중고 소파를 사서 재판매 함으로써 수익성 높은 틈새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정규직을 그만둘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공인실무간호사(RPN)로 일하며 초과 근무로 지친 그는 아내의 둘째 임신을 계기로 생계를 유지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했다.

맥레오드는 처음에는 휴대폰을 재판매 하는 부업을 하다가, 더 큰 이익을 위해 중고 소파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 

그는 처음에는 무료로 얻은 청소가 필요한 소파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곧 그의 지역에서 소파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의 초기 전략은 트레일러를 빌려 인근 호숫가 별장 지역으로 소파를 배송하는 것이었다. 

이 방법으로 첫 주에 간호 수입을 대체할 수 있었으며, 곧 그의 사업은 확장되어 Kijiji와 Facebook 마켓플레이스에서 소파를 구입하여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 되었다.

맥레오드는 시장에서 실제로 원하는 소파, 특히 사람들이 구매 하고자 하는 품목에 주목했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통해 5년 동안 2,000건 이상의 거래를 성사 시키고 67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공은 그가 더 이상 간호사로서의 일을 계속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그의 일상은 이제 커피를 마시며 시작해 소파 쇼핑, 운동, 아이들 학교 등의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 유연한 일정은 맥레오드가 자녀들을 돌보면서도 탁아소에 의존하지 않게 해줬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통해 시간과 자유를 얻었으며, 이는 그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

맥레오드는 자신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 에게도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소파 뒤집기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여, 자신과 같이 부수입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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