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정의, 부적절한 유방 검사 및 댓글로 3개월 면허 정지 처분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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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Pexels.com) 

여자의 바디다,완벽하다..

토론토의 가정의인 타무레스 바라미 가 환자의 유방 검사 과정에서 적절한 프로토콜을 따르지 않고 부적절한 댓글을 남긴 혐의로 온타리오 의사 및 외과 의사 대학에 의해 3개월 간 의료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0년 10월의 한 진료에서 바라미 는 전문적 비행에 관여한 것으로 인정 되었다.

온타리오 의사 및 외과 의사 대학이 진행한 청문회에서, 바라미 는 해당 환자에 대한 신체 검사를 실시하기 전에 이를 설명하지 않은 채, 환자의 옆구리를 촉진 하면서 환자를 둘러싸고 “여성의 몸(a woman’s body)”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후에도 같은 환자와의 다른 진료에서 비슷한 부적절한 행동이 발견 되었다.

특히, 환자의 유방 검사를 시도하며 그의 셔츠를 잡아당기고 제거하기 시작했으며, 환자에게 가운을 제공하지 않고 검사 중 가리개 사용을 하지 않았다.

또한, 동석인의 존재를 제안하지 않았고, 환자가 옷을 벗고 입을 때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바라미 는 환자의 몸에 대해 “완벽하다(perfect)”는 등의 부적절한 댓글을 남겼다.

이 사건에 대한 불만이 대학에 제출된 후, 바라미 의 행동은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에도 바라미 는 비슷한 행위로 자체 지도 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지시받은 바 있으며, 이후 커뮤니케이션 및 경계에 관한 추가 학습도 수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행동은 환자의 필요에 민감하지 못하고 대담한 접근을 계속 보였다.

결과적으로, 청문회는 3개월간의 면허 정지와 함께 윤리 교육 이수, 그리고 대학에 6,000달러의 비용 지불을 명령했다.

바라미 는 또한 대학 앞에서 공식적으로 질책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정직은 2월 1일부터 시작되어 5월 1일에 종료된다.

[기사출처:C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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