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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낙태 권리 주정부 결정 주장 및 Roe 판결 종료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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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권리는 주정부 결정해야 한다"

[사진 : ABC7 캡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8일 월요일, 낙태 권리는 주정부에 맡겨야 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정치에서 가장 미묘하고 논쟁이 많은 문제 중 하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이제 내 견해는 법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원했던 낙태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주들이 다를 것"이라며, "결국 이것은 모두 국민의 의지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앞서 15주간의 연방 금지령을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나, 최종 결정에서는 주에 문제를 맡기고 국가적인 금지 조치를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

월요일 영상에서 트럼프는 대법원이 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낙태를 금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임신 기간의 주 수를 밝히지 않았으며, 특정 예외 사항에 대해서는 지지를 거듭 밝혔다.

이 발표는 낙태 반대 단체인 수잔 B. 앤서니 프로라이프 아메리카로부터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단체의 회장인 Marjorie Dannenfelser는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크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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