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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해외 생활 후 귀국한 캐나다인, 고국 선호 이유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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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vonne Ivanescu with her mom in Belgium .Supplied)

11년 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온 이본 이바네스쿠가 귀국한 이유를 공유했다.

벨기에, 브라질, 포르투갈에서의 경험을 쌓은 이바네스쿠는 캐나다에서 더 나은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프리랜서, 콘텐츠 작가, 디지털 마케터, 교육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영업자로서, 캐나다에서의 사업과 경력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 생활 동안 이바네스쿠는 포르투갈에서 낮은 소득 수준과 신용 기록의 부족으로 인한 수입 잠재력의 제한 같은 어려움을 경험했다.

또한, 해외 에서의 관료 주의적 문제와 캐나다와의 다른 직장 문화 등도 그녀가 직면한 도전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바네스쿠는 캐나다의 높은 생활비, 특히 주거비를 인정 하면서도 귀국 결정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바네스쿠는 해외와 캐나다 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며, 한 곳을 단순히 방문하는 것과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것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필요를 신중하게 파악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소셜 미디어의 영향에만 의존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이바네스쿠의 이야기는 해외 이주와 귀환의 복잡성을 조명하고, 해외 이주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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