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여동생, 계모, 전 파트너 총격 혐의로 용의자 필라데피아 남성 체포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사진.The suspect is believed to be 26-year-old Andre Gordon. Pic: Township of Falls Police Department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진 혐의로 한 용의자가 체포 되었다.

용의자는 뉴저지의 한 주택에서 수 시간 동안 경찰에 의해 바리케이드 상태로 있었으며, 경찰은 용의자가 인질을 잡고 있다고 초기에 발표했지만, 이후 집 안에 있던 주민들이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격 사건은 필라델피아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펜실베이니아주 폴스 타운십에서 일어났다.

경찰이 26세의 안드레 고든으로 확인된 용의자를 추적하는 동안, 주민들은 자택에 머무를 것이 촉구 되었으며, 계획 되었던 성 패트릭 데이 퍼레이드는 취소 되었다.

벅스 카운티 지방 검사 제니퍼 숀은 기자회견에서, 용의자가 레빗타운에 있는 집에 침입해 52세의 계모 카렌 고든과 13세 여동생 케라 고든을 살해 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또한 집에 있던 다른 세 사람이 용의자가 그들을 찾기 위해 집을 수색하는 동안 숨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가정 내 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용의자는 폴스 타운십의 한 가정에서 2명을, 인근의 다른 주택에서 추가로 1명을 살해 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공격용 소총을 휴대하고 있었으며, 훔친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그는 뉴저지 트렌턴의 한 주택에서 바리케이드를 친 상태로 발견 되었으며, 여러 명이 인질로 잡혀있는 것으로 추정 되었다.

[기사출처:SKY News]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