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캐나다 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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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는 어디일까?
캐나다의 주택 및 생활비 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으며, 대도시의 사람들은 더 저렴한 곳에서 살기 위해 희생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부동산 업계에는 ‘자격이 될 때까지 운전하라’는 옛말이 있다. 주택 경제성이 계속 악화되고 캐나다인들이 주택 구입 시 점점 더 높은 진입 장벽에 직면하면서 이 속담은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Royal LePage Real Estate Services Ltd의 COO인 Karen Yolevski는 말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비싼 도심의 많은 주택 소유주들이 부동산 사다리에 오르기 위해 더 저렴한 도시로의 이주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로열 르페이지는 최근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대도시에 거주하는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직장을 구하거나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면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캐나다 도시 중 한 곳에서 주택 구입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세입자 중 60%는 이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현재 주택 소유자의 45%는
현재 주택 소유자의 45%가 이주를 고려 하겠다고 답했다."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연구한 후 Royal LePage는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15개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이 도시의 경제성 요소는 캐나다 통계청의 2022년 경제 가정과 경제 가정이 아닌 사람의 주별 중간 총소득과 Royal LePage의 2024년 1분기 주택 가격 조사의 도시별 총 주택 가격 데이터를 사용하여 월 모기지 상환에 필요한 소득의 비율을 기준으로 했다.
“모기지 계산은 5.71%의 3년 고정 기간 대출을 기준으로 하며, 계약금 20%에 25년에 걸쳐 상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라고 Royal LePage는 밝혔다.
도시의 경제성 계수 비율이 낮을수록 더 저렴하다.
다음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를 주별로 나눈 것이다:
온타리오
계산 결과 온타리오주 썬더베이가 22.2%의 경제성 계수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타났다.
2024년 1분기의 총 주택 가격은 썬더베이에서 30만 달러 미만이었다.
온타리오의 유일한 다른 도시인 윈저-에섹스는 36.4%의 경제성 지수로 13위를 차지했다.
뉴브런즈윅
두 번째로 저렴한 도시는 뉴브런즈윅 주 세인트 존으로, 월 모기지 페이먼트가 다른 어떤 도시보다 낮은 1,400달러다.
이곳의 경제성 비율은 25.1%로 썬더베이보다 3% 포인트 높다.
뉴브런즈윅의 프레데릭턴은 11번째로 저렴한 도시로 1분기 총 주택 가격이 $342,200이고 경제성 계수는 32%이다.
앨버타
레드 디어와 에드먼턴은 앨버타주에서 유일하게 두 도시가 순위에 올랐으며 각각 3위와 5위에 랭크 되었다.
레드디어의 1분기 총 주택 가격은 $392,900 였다.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약 $2,050이며, 경제성 비율은 여전히 25.7% 다.
로열 르페이지의 조사에 따르면 에드먼턴은 광역토론토 및 광역밴쿠버 거주자가 가장 많이 이주하고 싶어하는 도시 1위로 나타났다.
퀘벡
퀘벡은 경제성 순위에서 가장 많은 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트루아-리비에르(4위), 퀘벡시티(8위), 셔브룩(9위), 가티노(15위) 순이다.
주에서 가장 낮은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1,771.21달러인 트루아-리비에르이며, 가티노가 2,288달러로 가장 높다.
퀘벡시티와 셔브룩은 30.8%라는 경제성 비율 면에서 동일하다.
유일한 차이점은 총 주택 가격인데, 퀘벡시티보다 셔브룩이 100달러 더 높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더 이상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BC주 도시는 없는 것 같다. 목록에 포함된 도시는 없다.
로열 르페이지의 거주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현 거주지에 머물고 싶어 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46%가 이사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스 캐처 원
주도인 리자이나는 캐나다에서 여섯 번째로 집값이 저렴한 도시로, 29.1%의 집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리자이나에서 약 $1,981로 계산 되었지만 사스카툰은 12위($2,220.40)로 급등했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세인트존은 캐나다에서 7번째로 물가가 저렴한 도시이자 로열 르페이지의 순위에서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주에서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곳이다.
2022년 주 평균 총 가구 소득은 $71,200이고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1,786.28로, 이 도시의 경제성 지수는 30.1%로 결정되었다.
매니토바
2022년 위니펙의 주 중앙값 총 가구 소득은 $77,000 이다.
1분기 총 주택 가격이 $390,900이고 월 모기지 페이먼트가 $2,039.48인 것을 감안하면 매니토바주의 수도는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15개 도시 중 10위 이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가장 저렴한 도시이기도 하다.
샬럿타운은 36.6%의 경제성 요인으로 전국 14위를 차지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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