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건의 미해결 살인에 대응, BC주 새 갱단 살인 전담팀 출범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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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가 356건의 미해결 갱단 살인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갱단 살인 전담팀을 출범 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문 팀은 최근 주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갱단 관련 살인 사건을 우선적 으로 처리하고, 가해자를 체포하며 갱단 활동을 방해함 으로써 갱단 폭력을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팀은 합동군 특수단속반과 RCMP 통합살인수사팀(IHIT)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수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IHIT의 책임자 만딥 무커 경위는 갱단 환경의 변화에 따른 치안 전략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팀의 조직 범죄 수사 경험을 언급했다.

최근 20년 간 BC주에서 갱단 관련 살인 사건이 전체 살인 사건의 21%에서 46%로 증가 하였으며, 이는 표적 개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통합갱단살인팀(IGHT)은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에 완전히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팀은 경찰관과 민간 지원 인력을 포함한 18개 직책으로 구성되어, 기존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조직 범죄 활동으로 인한 공공 안전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당국은 지역·주·연방 차원에서 노력 조율해 갱단 범죄에 책임 묻고 지역사회 보호할것 이라고 밝혔다.

전담 부서의 설립은 BC주에서 증가하는 갱단 폭력에 대처하고 미해결 살인 사건의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실현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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