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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여성,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도전으로 여성들 에게 '인생 각본' 작성 영감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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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의 로레인 피터스는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의 역대 최고령 참가자로 출전한다. (Photo via Lorraine Peters) 



뉴브런즈윅의 로레인 피터스는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역사상 최고령 참가자다. 


올해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대회가 역사적인 변화를 맞이하며 28세 이상의 여성들에게도 참가 기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진행되며, 총 64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한다. 


이 중에서도 로레인 피터스(58세Lorraine Peters)는 최고령 참가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피터스는 NB주 세인트 스티븐(St. Stephen) 출신으로, 현재는 로테세이(Rothesay)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참가가 전 세계 여성들 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중요하고 관련성 있는 존재임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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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s는 나이에 대한 장벽과 선입견을 깨고 싶어 한다. (Photo via Lorraine Peters) 


피터스는 공인 연설가 이자 기업가 로서의 경력과 전직 모델로 서의 경험을 통해 사회적 규범과 연령 차별에 도전하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는 고령의 여성을 우호적으로 보지 않으며, 종종 우리를 쓸모없고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편견에 맞서 싸우고 있다. 


피터스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미치는 영향을 예리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모델 업계에서의 경험과 자신감 강좌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피터스는 젊은 여성들이 실패와 대중의 시선, 소셜 미디어에서의 실패를 두려워하며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드러내지 않는 현상에 주목한다. 


그녀는 이러한 사회적 압박이 여성들을 후퇴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믿으며, 자신의 대회 참가를 통해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할 용기를 다른 여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피터스의 준비 과정은 광범위하며, 국제 미인대회 코치 두 명의 도움을 받아 인터뷰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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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스는 미인대회의 진보적인 변화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다.. (Photo via Lorraine Peters)


그녀는 미인대회 주간 동안 자신의 이미지와 메시지가 일관되게 전달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며, 참가자들이 스스로 스타일링하고 자신의 옷장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회 이후에도 피터스는 미스 유니버스 캐나다 플랫폼을 통해 다른 여성들 에게 영감을 주고 용기를 북돋우는 데 계속 기여하고자 한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미인대회 참가자 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 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한다.


[기사출처:Yahoo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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