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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독성 약물 위기로 2016년 이후 14,500명 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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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에서 독성 약물 위기가 지속되면서 2016년 이후 14,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 에만 최소 182명이 규제되지 않은 독성 약물로 인해 사망 했으며, 올해 첫 4개월 동안 총 763명이 사망하는 등 이 위기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2023년 4월 대비 24% 감소한 수치 이지만, 규제되지 않은 약물 공급으로 인한 위험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펜타닐은 독성 검사 결과의 82%에서 검출되어 주요 사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독성 약물 중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10세에서 59세 사이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되어, 살인, 자살, 사고, 자연사를 합친 것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성 사망률은 2020년 이후 거의 두 배로 증가 하였다. 


대다수의 사망자는 밴쿠버 코스탈 및 프레이저 보건 당국 지역에서 발생 했으며, 특히 밴쿠버, 써리, 광역 빅토리아, 프린스 조지, 나나이모에서 4월에 큰 손실을 입었다.


정신건강 및 중독부의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장관은 이러한 비극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 잃어버린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독성 약물 문제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공중 보건 비상사태임을 강조 하므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고 추가 인명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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