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수술실 전문 인력 부족으로 수십 건 수술 연기 발생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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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의 보건 장관 아드리안 딕스는 주 내 수술실 운영에 필수적인 의료 전문 인력 부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적 이지만 종종 간과되는 심혈관 관류 전문의들은 개심 수술이나 호흡기 및 순환계 지원이 필요한 기타 수술 중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는 심장-폐 기계를 조작하는 임무를 맡는다.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 당국은 수십 건의 수술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밴쿠버 코스탈 헬스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밴쿠버 에서만 70건의 심장 수술이 연기 되었다.

딕스 장관은 "보건 인력에 대한 우려가 있을 때마다 걱정된다"며 "이는 의료 시스템과 심장 치료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BC 주의 관류 전문의를 대표하는 보건과학협회(HSA)는 인력 부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이 전문직은 북미 전역에서 수요가 많으며, 높은 생활비와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로 인해 BC주는 다른 경쟁 시장에 비해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

HSA의 케인 체 대표는 "우리는 주 정부에 이러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현재 논의 중"이라며 "과로하는 직원들과 그들의 전문적인 치료에 의존하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딕스 장관은 또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수술 취소가 매우 적었다고 언급하면서도 "하나라도 많다"고 인정했다.

그는 주정부가 관류사 교육 공간을 7개에서 10개로 늘렸으며, 현장에서 이미 근무 중인 인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코스탈 헬스는 목표 채용 및 적절한 경우 임금 비율 검토를 포함해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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