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남성,튀긴 치킨 먹으려다 방호벽에 꽝!,벌금 598불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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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남부 내륙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가 후라이 치킨 한 조각으로 인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지난 일요일 오후 3시 직전, 트레일 RCMP는 로스랜드의 3번 고속도로에서 단독 차량 사고에 대응하여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차량은 심각한 전면 손상을 입고 견인이 필요할 정도였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차량이 콘크리트 방호벽으로 돌진하는 동안 후라이 치킨 한 조각을 집으려고 시도했다고 했다.

또한 해당 차량의 보험은 만료된 상태 였으며, 운전자 에게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598달러의 벌금이 부과 되었다.

마이크 위센토위치 경사는 "이 한 입의 치킨이 치명적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주의 산만한 운전은 B.C. 고속도로에서 치명적인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운전할 때는 운전에만 집중하고 치킨은 집에 두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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