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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다른 주는 보장하는데 BC는 왜 안 할까? 의약품 보험 적용 확대 요구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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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학회(Gastrointestinal Society)가 BC 주 정부에 일부 처방약의 공공 보험 적용 범위 확대를 촉구하고 있다.

이 단체는 BC가 다른 캐나다 주들에 비해 약물 접근성 면에서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GI Society 회장 게일 아타라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사이 BC는 31개의 약물에 대한 보험 적용을 거부했는데, 이 약물들은 대부분의 다른 주에서는 보장받고 있다.

아타라는 해당 약물들이 다양한 치료 영역에 속하며, 온타리오와 앨버타 같은 주들은 같은 기간 동안 이 약물 중 단지 2개 또는 3개만 보험 적용을 거부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BC 주민들이 캐나다 다른 지역의 주민들과 비교했을 때 불평등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타라는 또한, 소장 증후군과 같은 특정 조건을 가진 환자들이 이 약물 없이는 제대로 성장하고 영양을 흡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BC 정부가 이러한 중요한 약물의 보험 적용을 거부함 으로써 캐나다 발명품 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비논리적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BC가 다른 주와 마찬 가지로 필수 약물에 대한 보험 적용을 제공함 으로써 건강 관리 위기를 완화하고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타라는 적절한 약물 치료가 가능할 경우,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줄어들어 건강 관리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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