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리얼터, 부정 행위 혐의로 55,000달러 벌금과 라이센스 박탈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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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부동산 중개인이 부정 행위 혐의에 대해 55,000달러의 벌금과 자신의 라이센스 취소에 동의했다.

이는 B.C. 규제 기관인 BC 금융 서비스 권한(British Columbia Financial Services Authority)과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해당 중개인인 Gobinder Kaur Takhar는 이번 조치에 동의 했으며, 이는 2017년 칠리왹에서 인접한 두 부동산을 구입한 두 자매로 부터의 제기된 혐의에 대한 해결책 이다.

 

당시, 이 두 부동산은 Takhar의 배우자가 소수 주주이자 유일한 이사로 있는 회사에 판매될 예정 이었다.

자매들은 회사의 구매 계약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나, 회사가 계약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주택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사건의 사실에 대한 합의는 당사자들 사이에 서로 다른 기억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자매들은 계약을 재할당해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두 부동산에 대한 구매 계약을 인수 하기로 했으며, 각 부동산에 대해 425,000달러에 동의했다.

그들은 나중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산을 팔고 가족으로부터 돈을 빌려야 했다.

 

이로 인해 자매들은 Takhar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Takhar는 2020년 8월에 자신의 부동산 라이센스를 자발적으로 포기 했으며, 과정 내내 자매들과 완전히 투명하게 행동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래 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자매들 에게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녀는 전문적인 부주의를 포함한 전문적인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의 라이센스 취소와 55,000달러의 벌금 지불에 동의했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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