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리치몬드, 메트로 밴쿠버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소유주, 글로벌 '맥어워드' 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메트로 밴쿠버에서 9개의 맥도날드 매장을 운영하는 조 구조가 권위 있는 프레드 L. 터너 골든 아치상을 수상했다.
1975년 학생 시절부터 맥도날드와의 인연을 시작한 구조는 다양한 지역 이니셔티브와 단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로열 콜럼비아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구명 장비를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 스포츠 팀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구조의 사회 환원 노력은 맥해피데이 모금 행사를 통해 Ronald McDonald House BC & 유콘 및 다른 어린이 자선단체를 위해 12,600달러를 모금하는 것과 같은 자선 행사를 넘어섰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 문화 협회, 비즈니스 개선 협회, 뉴 웨스트민스터 소방 및 구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맥도날드 월드와이드 컨벤션에서 프레드 터너 골든 아치상을 수상한 것은 프랜차이즈 커뮤니티에서 그의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의 자선 활동과 사업적 성공을 통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지역사회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그의 헌신을 잘 보여준다.
구조와 그의 가족은 리치몬드, 밴쿠버, 뉴 웨스트민스터, 버나비 등 여러 도시에서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를 통해 지역사회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기사출처;Burnaby Now]
교차로
- 이전글[BC] '믿기 어렵다': B.C. 판사, 남성의 우발적 성기 노출 주장 기각 24.05.16
- 다음글밴쿠버 합창단, 제17회 정기 공연 개최 00.0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