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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소경 여성 "안내견 때문에 택시 서비스 거부,마음의 상처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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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 캡처)

한 여성이 택시 기사에 의해 서비스 거부를 당한 후 차별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아 코박스는 고혈압 문제로 메이플 리지 병원에 입원했다가 2월 28일 새벽 4시 10분에 퇴원했다.

병원 간호사의 도움으로 호출된 알루엣 택시의 기사가 코박스의 안내견 때문에 서비스 제공을 거부했다.

코박스는 이 사건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알루엣 택시의 관리자는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을 꺼렸지만, 기사가 개 알레르기와 종교적 신념 때문에 안내견 탑승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BC 주법에서는 안내견과 동반한 승객을 거부하는 것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코박스는 안내견 동반 시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느꼈다.

코박스는 소경인 봉사자로 활동하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력이 있는 사람처럼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아프다"고 전하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겪는 싸움이 스트레스 라고 언급했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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