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써리 도심 가족들, 스트롱스타트 프로그램 폐쇄 가능성에 대한 우려 커져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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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딥 길과 그녀의 두 딸, 몇 년 동안 스트롱스타트에 참여하여 혜택을 받은 첫째 딸과 현재 시더 힐스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세 살배기 딸이 있다. 길의 가족에게는 프로그램이 계속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Contributed photo) 

서리 지역의 저소득층 이민 가족들이 자녀를 위한 '스트롱스타트' 프로그램의 가능한 폐쇄에 대해 깊은 걱정을 하고 있다. 서리의 많은 저소득층, 특히 신규 이민 온 가정들은 이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결정적인" 자원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

교사들에 따르면, 성장하는 수요와 함께 직원 임금 및 물자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스트롱스타트의 예산은 2008년 이후 증가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이 전면 폐쇄 되거나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종 결정은 4월 말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스트롱스타트는 어린 아동들에게 조기 개입 기회를 제공하며, 학습 또는 발달 장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자금 지원 부족으로 인해 이 프로그램의 제공 사이트 수는 최소 60% 감소할수 있다.

서리 교육부와 교육부 관계자들은 곧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결정이 내려지면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5명의 스트롱스타트 교사들은 자신들의 일자리 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기사출처:Surrey Now-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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