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애보츠포드 여성 칼부림 사망 사건, 남편 살인 혐의로 기소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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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츠퍼드에서 여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희생자의 남편이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다.

이 소식은 통합 살인수사대(IHIT)가 일요일에 발표했다.

사건은 금요일 밤 약 10시 50분경, 애보츠퍼드 경찰이 와그너 드라이브에서 진행 중인 폭행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서 시작 되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애보츠퍼드 거주 41세의 발빈더 카우르가 생명을 위협하는 칼에 의한 중상을 입고 집안에서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사망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편인 재그프릿 싱(50세)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다.

IHIT의 티모시 피에로티 경위는 "이 사건은 고립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IHIT는 향후 며칠 동안 이 사건의 수사를 진행하고 이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애보츠포드 경찰과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이 법정에 계류 중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출처:Glob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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