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이스트 밴쿠버, '가치 거의 없는' 주택 165만 달러에 매물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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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3 East 25th Ave. is pictured. (Image credit: RE/MAX Treeland Realty) 

밴쿠버에서 한 주택이 "가치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평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65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주택은 1937년에 지어진, 침대 2개와 욕실 1개를 갖춘 628평방피트 규모의 소박한 목장형 주택으로, 렌프루-콜링우드 지역의 3563 이스트 25번가에 위치하고 있다.

BC 평가에 따르면 이 주택의 총 부동산 가치는 1,721,000달러로 평가 되었지만, 집 자체의 가치는 겨우 1만 달러로 평가 되었다.

이 부동산이 위치한 R1-1 지구의 3,960평방피트 "건물" 부지는 잠재적 구매자들 에게 최대 4개의 유닛을 갖춘 멀티플렉스를 건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밴쿠버의 높은 땅값과 부동산 시장의 경쟁적 특성을 반영한다.

이 부동산의 요구 가격과 BC 평가의 평가 사이의 불일치는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의 복잡성을 드러내며, 경제성과 접근성 문제에 대한 지역의 논의에 중요한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3563 이스트 25번가의 이 매물은 밴쿠버가 계속해서 주택 경제성 문제와 부동산 비용 상승에 직면함에 따라, 주택 시장의 역동성과 복잡한 관계를 강조하는 예로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부동산은 투자자와 개발자에게 특별한 관심을 끌면서, 밴쿠버의 지속적인 부동산 동향과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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