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전직 서리 갱스터, 가혹한 현실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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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전직 서리 갱스터 마인디 반더가 자신의 범죄 생활에서 구원에 이르기 까지의 여정을 OMNI Punjabi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반더는 16세 때 괴롭힘과 폭행을 겪은후 범죄의 길로 접어 들었으며, 이는 2010년 서리에서 발생한 한 대면 상황에서 남성을 살해한 2급 살인 유죄 판결로 이어졌다.
12년의 수감 생활을 마친 후, 반더는 자신의 행동이 자신과 가족에게 끼친 파괴적인 영향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는 과거를 청산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젊은이들 에게 경고 하는데 자신의 경험을 활용 하기로 결심했다.
서리 RCMP 비디오를 통해 고등학생들 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갱스터 생활의 짧고 위험한 현실을 강조하고 있다.
서리 경찰 서장 숀 길은 반더가 갱 생활의 실상을 전달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교육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반더는 이제 갱의 유혹을 피하고 긍정적인 선택을 할수 있도록 다른 이들을 인도 하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다.
그는 이를 자신의 도덕적 의무로 여기며, 자신이 걸었던 파괴적인 길을 다른 이들이 걷지 않도록 경고하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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