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정부, 트랜스링크 버스 증설에 3억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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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플레밍 혁신 및 인프라부 장관 (B.C. Government Image)
BC주 정부가 TransLink의 버스 구매 예정 추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3억 캐나다 달러의 추가 자금을 발표했다.
이 자금은 향후 수년 간의 대중교통 서비스 확장 계획을 지원할 것이며, 첫 번째 버스 급행 교통(BRT) 노선의 출시와 일반 서비스 확장 및 개선을 포함한다.
로브 플레밍 브리티시컬럼비아 교통 인프라 장관은 "이 자금으로 인해 사람들은 붐비는 버스가 자신을 지나치는 것을 덜 경험하게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서비스 증가의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주정부 자본 자금은 2023년부터 2025년 말까지의 운영 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버스를 구입하기 위해 주정부가 받은 나머지 4억 7,900만 달러의 TransLink 자금과 결합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지난 해의 잔여 자금이 TransLink가 지난달 발표한 즉각적인 서비스 증가에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올 9월부터 서비스 개선의 순 이익이 시작되며, 이에는 60개 노선(TransLink 버스 노선의 약 25%)의 빈도 및 용량 증가, 11개 버스 노선의 저녁 시간 연장, SkyTrain Canada Line, SeaBus 및 HandyDART 서비스 확장이 포함된다.
TransLink와 TransLink 시장 협의회는 연방 및 주 정부로부터 추가 자금을 요청했으며, 이는 2035년까지의 10년 계획에 명시된 확장 및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포트무디의 시장이자 TransLink 시장 협의회 의장인 브래드 웨스트는 "연방 이민 정책으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가 기록적인 인구 증가를 경험하는 시기에 우리는 발전을 따라잡을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제 발표된 2024년 연방 예산에 따르면, 연방 정부에 요청된 새로운 연간 영구 교통 기금의 시작을 2025/2026 회계 연도에서 2024/2025 회계 연도로 앞당기라는 요청은 거부 되었다.
TransLink는 첫 세 개의 BRT 노선 각각이 약 2억 5천만에서 3억 캐나다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합산 약 10억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 교통 기관은 또한 버스 차량을 배터리 전기 모델로 전환하는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차량 구매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충전 및 버스 차고지 인프라에 대한 자금 지원도 필요하다.
[기사출처:Glob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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