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여성, 교통사고 청구로 250만 달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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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법원 판사는 두 건의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여성에게 250만 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했다.
제인 아네트 발코트는 2017년 11월 11일 애보츠포드의 Clearbrook and Peardonville road 교차로에서, 2019년 2월 1일에는 랭리의 6800-block of Glover Road 에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그녀는 첫 번째 사고에서는 루비나 타리크와 카지 우자이프 타리크, 두 번째 사고에서는 파남 싱 자그데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5월 14일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선고된 판결에서 프릿츠 베르호벤 판사는 첫 번째 사고는 비교적 경미 했으며, 그 자체로는 발코트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코트의 도요타 캠리가 클리어브룩 로드에서 피어든빌 로드에서 좌회전하기 위해 남쪽으로 주행 중이었다고 말했다. 타리크 닛산이 도요타의 경로로 돌진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발코트의 도요타 차량 피해액은 2,786달러, 닛산 차량 피해액은 3,856달러로 추산 되었다.
두 번째 사례는 랭리의 216번가에서 신호에 따라 정차하던 중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차량이 자그데브의 차량에 추돌 당했을 때 거의 완전히 멈춘 상태였다.
충돌의 힘으로 인해 그녀의 도요타 차량이 앞 차량으로 밀려났다. 그녀의 도요타는 전손 되었고 피고의 닷지 차저의 피해액은 18,244달러로 추산 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43세의 발코트는 두 번째 사고로 인해 영구적인 부상을 입어 간호사나 다른 직종으로 복귀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는 삶의 질에 평생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그녀의 가장 큰 불만은 만성적이고 쇠약해지는 두통과 이와 관련된 어지럼증과 피로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두통 및 신체 통증과 관련된 심각한 인지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녀는 목, 오른쪽 어깨, 허리 통증으로 계속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허리와 오른쪽 무릎 부상, 기분 변화, 메스꺼움, 소음 및 빛에 대한 민감성, 수면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베르호벤은 재판에 제출된 의학적 및 전문가 의견 증거가 대체로 일치한다고 말했다.
“원고가 호소하는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과 원고의 부상이 업무 능력, 가사 능력, 일상 생활 활동, 여가 활동, 개인적 관계 등 원고의 기능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Verhoeven은 인정했다.
판사는 피고들이 발코트가 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음을 인정 했으며 상당한 손해배상이 적절하다고 판결했다.
법원 배상액은 다음과 같다:
- 과거의 소득 능력 상실 - $325,000;
- 미래 소득 능력 상실 - 176만 달러;
- 비금전적 손해 - $200,000;
- 가사 능력 상실 - $25,000;
- 신탁 내 금액 - $5,000;
- 연장된 건강 보험 혜택 손실 - $52,846;
- 향후 치료 비용 - $105,854; 그리고,
- 특별 손해배상 - $79,217.
[기사출처:Burnab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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