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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6세 소년 사망 관련 부모에게 15년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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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법원 판사는 2018년 6세 소년 돈테이 패트릭 루카스의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그의 엄마와 계부에게 각각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 소년은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사망 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은 그의 죽음을 의심 스러워 했다.

4년의 장기 수사 끝에, 친모와 양부는 처음에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으나, 지난해 11월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진행된 감정적인 절차 동안, 돈테이가 소방관이 되고 싶었던 열망과 그의 전염성 있는 미소에 대한 피해자 영향 진술이 공유 되었다.

소년의 친부는 재판에서 아들을 잃은 깊은 슬픔을 표현했고, 돈테이의 할머니는 그의 즐거운 태도를 회상했다.

친모와 계부는 육아의 어려움과 준비 부족을 사건의 원인으로 들었다.

누차눌 부족 의회는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깊은 슬픔을 표하며, 가족의 용서 과정에 대한 존중을 촉구했다.

데이비드 에비 총리는 사건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것을 약속 했지만 공개적인 조사는 자제했다.

이번 판결은 돈테이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를 보호하지 못한 아동 복지 서비스의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며,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의 안정을 가져다 주었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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