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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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65회 작성일 24-04-13 20:29

조슬린 페티트와 엘렌 지라가 "Across the Western Ocean"뮤직 비디오 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Jocelyn Pettit)

지난 주말 캐나다 포크 뮤직 어워즈에서 스콰미시, B.C. 출신의 음악가 조슬린 페티트(Jocelyn Pettit)가 주요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첼로리스트 엘렌 지라(Ellen Gira)와의 협업 앨범 "All It Brings"으로 '올해의 전통 앨범' 상을 받았다.

페티트는 전통 카테고리가 전통 스타일로 연주 되거나 영향을 받은 포크 음악을 기리는 것임을 설명 하면서, 이번 수상을 "큰 영광"으로 여겼다고 전했다.

페티트와 지라의 작업은 켈틱과 스칸디나비아 전통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전 세계 어디서나 영감을 받은 포크 음악 스타일이 후보에 올라올 수 있다고 했다.

"All It Brings"는 페티트의 네 번째 앨범으로, 그녀는 15세에 첫 앨범을 발매 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공연, 교육, 녹음 활동을 해왔다.

이번 협업은 그녀가 듀오로 녹음한 첫 번째 작업이기도 하다.

페티트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현지 뮤지션들과 아이디어와 노래를 교환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살아 있는 전통"이라며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배우는 것이 매혹적이라고 설명했다.

스콰미시에 기반을 두고 있는 그녀는 스콰미시 음악 아카데미 에서 가르치며, 이번 여름에는 지라와 함께 바이올린과 첼로 리트리트를 주최할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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