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펜틱턴 기업가,여성 이중 폐 이식 지원으로 '지상의 천사' 칭호 얻어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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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undme.크리스티나 더크센-운라우는 알렌 운라우를 대신하여 이 모금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펜틱턴의 성공적인 기업인 게리 조할(Gary Johal)이 프린스턴 출신 크리스틴 운라우(Christine Unrau)의 이중 폐 이식 수술을 위한 자금 지원을 약속하며 ‘지상의 천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운라우는 이 매칭된 기증자를 찾는 즉시 필요한 모든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조할의 약속에 감동하여, "당신이 내 인생을 구하는 걸 알고 있죠, 맞죠?"라고 물었다.

이번 지원은 운라우가 고펀드미를 통해 2만 5천 달러 이상을 모금 했음 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수술 후 치료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루어졌다.

조할은 비용이 5만 달러나 6만 달러로 상승하더라도 지원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운라우와 그녀의 남편 아를렌은 수술과 회복 기간 동안 밴쿠버에서 3~6개월을 보낼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아를렌이 필수적인 간병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운라우는 경제적 한계로 인해 이식 대기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거한 바 있으나, 조할의 지원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이러한 상황을 공개적으로 홍보하며 정책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운라우는 "돈이 없어서 사망하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그녀는 비공개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BC Rural Health Network과 협력하여 정치적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고,BC 주총리 데비드 에비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Langley Advanc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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