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펜틱턴, 캐나다 최고의 와인 산지에서 봄 맞이 특별 와인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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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Sisters Winery/Visit Penticton
북쪽의 나파로 불리는 펜틱턴은 사우스 오카나간에 위치하여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산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봄이 시작됨에 따라 이 지역은 와인 애호가들 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180개가 넘는 포도밭 에서 75종 이상의 다양한 포도를 재배하는 펜틱턴은 풍부한 와인 문화와 함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와인 투어는 펜틱턴의 대표적인 관광 활동 중 하나로, 다양한 맞춤형 투어가 제공된다.
District Wine Village/Visit Penticton
특히 '팜 투 글래스 와인 투어'는 테슬라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 투어로, 나라마타 벤치, 사우스 오카나간, 오카나간 폭포 및 칼레덴 등 지역을 아우르며 진행된다.
이 투어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해 최상의 와인 시음 경험을 제공하며, 수익금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
또한, 포도 사비 와인 트롤리 투어는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스타일의 차량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나라마타의 와이너리를 탐방할 수 있는 셀프 가이드 투어다.
Naramata Bench Wineries Association/Visit Penticton
이 투어는 방문객들이 각 와이너리의 독특한 특성과 와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펜틱턴은 와인만의 매력이 아닌 다양한 레저 활동도 제공한다.
에픽 사이클링 & 아웃도어 어드벤처는 자전거를 타고 오카나간 호수 주변을 탐험하거나, 카약과 와인을 결합한 독특한 투어를 즐길수 있다.
이러한 활동적인 투어는 와인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험가에게 이상적 이다.
Upper Bench Winery & Creamery/Visit Penticton
이 지역의 레스토랑과 바 또한 다책롭다. 어퍼 벤치 와이너리 & 크리머리의 오븐 레스토랑에서는 포노 브라보 오븐에서 직접 만든 치즈를 사용한 나폴리식 피자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더 비스트로 앳 벤치 1775 와이너리에서는 아시아 타파스와 함께 나라마타 벤치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펜틱턴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와인 문화로 매년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와인 산지이다.
이곳은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을 즐기고 싶은 이들 에게도 완벽한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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