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밴쿠버 아파트 평균 임대료, 3,000달러 아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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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파트 임대료, 2022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그러나 여전히 캐나다 주요 도시 중 최고 수준 유지"
Rentals.c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밴쿠버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202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월 3,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3월에 평균 임대료는 전년 대비 4.9% 하락한 2,993달러로 기록 되었으며, 토론토는 2,782달러로 두 번째로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이러한 하락세 에도 불구하고 Rentals.ca는 밴쿠버의 임대료가 여전히 캐나다의 다른 주요 도시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대가족에게는 좋지 않았다. 밴쿠버의 1베드룸 유닛 임대료는 평균 2,657달러로 하락했지만, 3베드룸 유닛은 4,378달러로 상승했다.
비씨주 전역에서 특수 목적용 및 콘도 아파트 임대료는 3월에 전년 대비 1.9% 하락한 평균 2,494달러를 기록 했지만 여전히 온타리오주 평균인 2,410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BC주의 전반적인 하락세는 1베드룸 유닛의 임대료가 2.7% 상승한 2,227달러로 상승 했음에도 불구하고, "룸메이트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급증했다.
공유 유닛의 방 평균 임대료는 1,19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스 밴쿠버는 평균 임대료가 3,270달러로 밴쿠버보다 훨씬 더 비쌌다.
이 데이터는 Rentals.ca 및 해당 네트워크의 월별 목록을 기반으로 하며,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에서 수집한 임대 데이터와는 별개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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