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Surrey에서 94년 전 재조림 시작 후 100억 그루 나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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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의 그린 팀버스 도시 숲 공원에 있는 표지판은 1930년 BC주 최초의 숲 재조림이 이루어진 현장을 보여준다. (Photo: facebook.com/greentimbers)
BC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Surrey에서 1930년부터 재조림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10억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Surrey-Whalley 지역의 MLA인 Bruce Ralston 장관은 최근 7년 동안에만 2억 그루가 추가로 심어졌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BC 숲에 거의 3억 5천만 그루의 묘목이 추가로 심어 졌으며, 이는 거의 1세기 전에 시작된 작업으로 거의 100억 그루까지 포함된다.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Ralston 장관은 B.C.에서 재조림의 탄생지로 여겨지는 Green Timbers Urban Forest Park에 기념 나무를 심었다.
Ralston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숲이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되는 놀라운 성취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숫자는 매우 인간적인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거의 100년 동안 20억 개의 손에 의해 10억 개의 신중하게 다뤄진 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성취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나무를 심는 것으로 그 숫자에 작은 부분을 참여하는 것은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BC Timber Sales가 설립된 이후에도 이 조직은 2003년 이후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Surrey의 Green Timbers 지역은 B.C.의 재조림 노력의 시작 지점 이었는데, 94년 전에 Surrey에서 "초대식 식물원"이 있었다.
1928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해당 지역의 벌목 계획에 반대 했지만, 이에 대한 우려는 무시되고 전체 2,000 에이커의 숲이 벌채 되었다.
이에 대한 비판을 받은 주정부는 B.C.의 첫 번째 재조림 프로젝트로서 640 에이커를 재조림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930년 3월 15일에는 정부와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James H. "Harry" Baker와 John Tompson이 소독한 땅에서 모여 Douglas fir, Sikta spruce, Western red cedar 및 Monterey pine 씨앗 120 그루를 심었다.
이들은 각각 번호가 매겨지고 이름이 지정 되었으며, 현재는 문화 유산 표지판과 스토리 보드가 이식물원 사이트를 표시하고 있다.
BC는 올해에도 주정부와 연방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식물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소나무 딱정벌레 침략 및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로 영향을 받은 지역에 재조림 노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출처:SURREY NOW-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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