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UBC 써리 시티 센터 캠퍼스 디자인 공개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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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써리 캠퍼스의 예비 개념적 아트 렌더링 (Perkins&Will/UBC) 

UBC Surrey 캠퍼스의 확장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캠퍼스는 기존의 SFU Surrey 캠퍼스보다 크고, 대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렌더링에 따르면, UBC 써리 캠퍼스는 SFU 대의 기존 써리 캠퍼스와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UBC가 2021년에 인수한 써리의 9770 King George Boulevard(현 그레이스 한인교회) 부지의 기존 상태. (Google Maps) 

이 새로운 캠퍼스는 다양한 중층 높이의 베이스 포디움과 여러 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는 남북 선형 공공 광장이 위치하며, 건물 지상층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광장은 충분한 조경과 좌석, 고급 자재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건축 설계 회사인 퍼킨스앤윌에 의해 수행 되었다. UBC 대변인인 매튜 램지는 이 렌더링이 매우 예비적인 설계 및 계획 작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구성과 용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 렌더링은 매스 연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UBC 써리 캠퍼스의 예비 개념적 아트 렌더링 (Perkins&Will/UBC) 

UBC는 써리 시에 새로운 캠퍼스를 구축하여 학술적 및 연구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적인 비전의 일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를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UBC 써리 캠퍼스의 예비 개념적 아트 렌더링 (Perkins&Will/UBC) 

이전의 계획에 따르면 UBC는 부동산을 확보하고 주거 및 상업 공간의 혼합을 추구하여 캠퍼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캠퍼스 면적은 2021년 발표된 것보다 훨씬 더 넓어 졌으며, 총 5에이커가 넘는 면적을 확보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레이스 한인 교회가 위치한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써리 시에 새로운 학술 및 연구 시설을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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