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화이트락 가족 소유 보석점, 대담한 강도 사건으로 10만 달러 피해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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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락에 위치한 가족 소유 보석점이 월요일 아침 대담한 강도 사건에 당했다.

안디 누옌과 그의 가족은 코퀴틀람에 거주하며 지난 10년 동안 세미아무 쇼핑 센터 내에 화이트락 주얼러스를 운영해 왔다.

누옌은 월요일 아침, 어머니가 침실 문을 두드리며 깨워 "모든 것을 파괴 하고 간 도둑들"의 사건을 전할 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안 카메라에 포착된 네 명의 도둑은 약 10만 달러 가치의 물품을 훔쳐 갔으며, 누옌 가족은 이제 파괴된 상점의 잔해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누옌은 "그들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오직 깨진 유리만 남겼다"고 하소연 했다.

이번 사건은 가족 상점이 도둑의 표적이 된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례로 기록 되었다.

경찰이 조사를 계속하는 가운데, 누옌 가족은 부서진 진열장 수리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누옌의 부모는 이제 "어차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이전의 여러 침입 사건에 이어 지쳐있다고 토로했다.

Surrey RCMP는 현재 조사 중이며,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들에게 CCTV나 대시 캠 영상 등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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