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고임금 단기 임대 조사관 채용… 'Airbnb 탐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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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가 오는 5월 1일부터 Airbnb와 같은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단기 임대 규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BC주 주택부는 규정의 원활한 집행과 위반 사항을 조사할 선임 조사관 채용에 나섰다.
해당 조사관의 연봉은 연간 $76,071.18에서 $86,658.48 사이로 책정 되었다.
지원자는 범죄학, 형사 사법, 수사 및 집행, 행정법 등 관련 분야 에서의 학사 학위를 요구하며, 복잡한 수사 경험이 3년 이상 필요 하다고 주택부는 밝혔다.
또한, 이 직책은 버나비, 킬로나, 빅토리아를 포함한 BC주의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규정 시행과 채용은 단기 임대 시장의 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규를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BC주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주택부는 적합한 후보자를 선발하여 효율적인 규정 집행과 위반 사항의 철저한 조사를 기대하고 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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