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하이웨이, 유리 뚫고 날아온 돌에 맞아 여성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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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에서 발생한 끔찍한 교통 사고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34세의 여성 운전자가 1번 고속도로를 운전 중 윌링던 출구 근처에서 큰돌이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오는 사고를 당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혼자 차량에 탑승해 있었으며, 사고 직후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긴급히 이송 되었지만, 사고 발생 일주일 후 사망했다.
이 사건은 BC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광범위 하게 조사되고 있으며, 범죄 연루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현재, 당국은 이 비극의 원인이 된 바위의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교통사고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사고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직면할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켰으며, 도로 안전에 대한 새로운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논의되고 있다.
당국은 향후 비슷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조사와 함께 고속도로 안전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사회는 이 사고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는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당국의 노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사망한 운전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을 둘러싼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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