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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의대, 3만 명 환자에 일차 진료 제공 가능성,2026년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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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는주의 두 번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막후 노력이 점차 공개되고 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써리 캠퍼스에서 수천 명의 써리 주민들이 가정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포함된다.

이 정보는 CTV 뉴스와 학장 대행 데이비드 프라이스 박사가 써리 센트럴 단지에서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밝혀졌다.

프라이스 박사는 2026년 9월에 시작될 예정인 의대 1학년 학생들을 위한 48개의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박사는 대학 상원과 이사회가 6월까지 공식적으로 학교를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며, 8월까지 의과대학 인증위원회에 자세한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장기적인 일차 진료 교육을 받으며, 의과 대학 건설이 완료될 때까지 기존 SFU 써리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또한 프라이스 박사는 의과대학 내에 팀 기반의 가정의학 교육 클리닉을 설치 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써리 시장 브렌다 로크는 이 교육 클리닉의 전망에 대해 열광하며, 학교와 클리닉이 지역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수의 회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로크 시장은 SFU와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써리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부 장관 아드리안 딕스는 교육 클리닉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 확답을 피하면서, SFU에서 이끄는 프로젝트 팀을 칭찬했다.

이 의과대학은 존 호건 전 총리의 선거 공약이었으며, 원래 2023년 9월 개교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데이비드 에비 현 총리는 보다 현실적인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설정했다.

프라이스 박사와 딕스 장관은 새 학교가 프레이저 헬스 지역에서 가정의학 확대와 풀뿌리 교육 및 치료 옵션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CTV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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