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학교 중 하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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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는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며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학교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UBC는 캐나다에서 지속가능성 부문 1위를 차지한 토론토 대학교에 뒤쳐져 있다.
특히 웨스턴 대학교(구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는 캐나다 대학 중 유일하게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고용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평가하는 이 순위에서 캐나다 대학은 전체 상위 20위권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캐나다 대학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뛰어 나지만 졸업생들이 다른 주요 대학에 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가 취업률과 지속 가능성 모두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 했으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옥스퍼드 대학교가 그 뒤를 이었다.
총 1,500개 대학이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이번 순위에서 미국은 197개 기관이 포함되어 선두를 차지 했으며, 영국이 90개, 중국이 71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고등 교육 기관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캐나다 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성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를 강조했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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