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QS 세계 대학 순위 4개 주요 과목 상위 25위권 진입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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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가 최근 발표된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4개 주요 과목 분야에서 모두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이 연례 목록은 전 세계 대학들의 학문별 우수성을 평가하며, 예비 학생들에게 각 학교의 특성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UBC는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 세계 18위를 차지 했으며, 생명 과학 및 의학에서는 22위에 올라 서부 캐나다 지역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 되었다.

공학 분야 에서도 82.7점을 획득, 세계 25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UBC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문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캐나다의 다른 주요 대학들과의 비교에서도 UBC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는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 228위, 빅토리아 대학교(UVIC)는 316위에 올랐다.

또한, 토론토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고등 교육 기관으로, 여러 과목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예술 및 인문학에서는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UBC는 농업 및 임업 분야에서 토론토 대학교를 앞서는 등 각종 온라인 순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UBC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큰 자부심을 주며,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의 국제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Daily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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