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화이트 록 칼부림 희생자 가족 지원 모금 행사, 16시간 만에 4만 달러 초과 달성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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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가간 싱에 따르면 쿨윈더 소히는 써리에서 6년 정도 거주한 배관공 이었다. Singh은 소히가 매우 온순하고 누구와도 다투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Submitted by Gagan Singh)  

지난 화요일 화이트 록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쿨윈더 싱 소히가 사망한 이후, 그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GoFundMe 모금 활동이 시작 되었다.

이 모금은 소히의 동생 구를린 소히가 개설 하였으며, 16시간 만에 4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를린은 모금된 금액으로 쿨윈더의 시신을 부모님이 계신 인도로 보내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쿨윈더는 친구와 함께 화이트 록의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뒤에서 다가온 누군가에게 여러 차례 찔렸다.

그는 자신을 방어하려 했으나 결국 주차장에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이 사건은 쿨윈더가 2018년 캐나다로 이민 온 후 친구였던 가간 싱에 의해 전해졌다.

화이트 록에서는 이 사건 전날에도 비슷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여, 만프리트 카우어와 그녀의 남편 자틴더 싱이 부두에서 공격 받았다.

자틴더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이 부부를 위한 별도의 GoFundMe 페이지도 개설되었다.

현재 두 사건의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으며, 화이트 록 경찰서 롭 딕슨 경사는 이 두 번의 칼부림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해안가가 여전히 안전 하다고 강조 하면서 경찰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딕슨 경사는 더 많은 경찰이 배치됨 으로써 대중이 경찰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될 것이지만, 이것이 더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사출처: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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