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초 로봇 지원 척추 수술 성공, "과학적 통증 사라져" > 로컬 뉴스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Global News 보도 영상 캡처)

캐나다에서 로봇을 이용한 직접 척추 수술을 받은 최초의 환자인 데이브 마이엔은 최소 침습 수술로 좌골 신경통을 완화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런던 헬스 사이언스 센터(LHSC)에서 Mazor X 척추 로봇을 사용하여 시행된 이 수술은 두 번의 수술을 하나로 통합하여 회복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LHSC의 신경외과 전문의인 빅터 양 박사는 이 접근법의 이점을 강조하며 수술 과정을 간소화 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한 방법을 강조했다.

캐나다에서 척추 수술에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로봇을 이용한 직접 측면 수술은 이번이 첫 사례다. 

수술팀은 Mazor X 로봇을 통해 시각화 하고 정밀하게 탐색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이엔과 같은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웨스턴 대학교의 슐리히 의과 및 치과 대학은 2021년 7월 캐나다 보건부의 승인을 받기 전에 연구 목적으로 이 로봇에 초기 자금을 지원했다.

Dave Myen, left, and Dr. Victor Yang, right. supplied by LHSC 

양 박사는 로봇 수술 프로그램을 구현 하려면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교육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엔의 성공적인 수술 이후 LHSC는 로봇을 사용하여 5건의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을 추가로 시행했다. 

양 박사는 일관성과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로봇의 잠재력으로 인해 척추 수술에서 로봇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엔은 성공적인 수술 덕분에 통증 없이 일상 활동을 재개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LHSC의 로봇 보조 척추 수술의 발전은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치료 기준을 개선하여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찾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기사출처:Global News]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