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비스킷 도넛: 밴쿠버 유일의 바퀴 달린 비건 도넛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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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74회 작성일 23-03-15 23:07

밴쿠버에는 카르템스(Cartem's)부터 멜로(Mello), 노스 밴의 크림 포니(Cream Pony)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도넛 가게가 많지만, 한 도넛 공급업체가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

밴쿠버 유일의 이동식 비건 도넛 가게인 디스코 비스킷 도넛을 소개한다.

이 청록색의 작은 카트는 도시 곳곳의 팝업 장소에서 도넛을 판매하며 올림픽 빌리지 스카이트레인 역부터 비건 야시장, 데이비 빌리지까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작은 진열장만 있는 디스코 비스킷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도넛 가게이기 때문에 매일 한정된 제품만 판매하며, 특히 맑은 날에는 금방 매진되는 경향이 있다.

라즈베리 망고, 캔디랜드, 스모어, 갤럭시 글레이즈, 펌킨 스파이스 크림 브륄레와 같은 창의적인 맛은 계절과 요일에 따라 달라지지만 디스코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다양하다.

디스코 비스킷 카트는 이벤트용으로 대여할 수 있지만, 온라인으로 도넛을 사전 주문(최소 6개 팩 주문)하여 1205 이스트 헤이스팅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매점에서 배달 또는 픽업하실 수도 있다.

야외에서 디스코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디스코의 위치를 팔로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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