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유스 오케스트라에 지원할수 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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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에서 브람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 능숙한 트라이시티의 젊은 음악가들이 내년 코퀴틀람 유스 오케스트라(CYO)의 오디션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이 단체는 5월13일과 14일에 코퀴틀람에서 2023-24 시즌을 위한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및 타악기 연주자를 위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주니어, 중급 또는 시니어 앙상블에 응시하기 위해 원하는 곡과 음계를 준비해야 한다.

주니어 CYO 그룹(9~12세)은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음악 교육과 현악기 교육학을 부전공하고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 예술 박사 학위를 받은 루시아 현실 노(아래사진.Lucia Hynsil Roh)가 이끌고 있다.

또한 라이스 대학교 셰퍼드 음악대학에서 음악 석사 학위를, 이스트만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 연주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각각 12-14세, 14-22세를 대상으로 하는 중급 및 시니어 오케스트라는 코퀴틀람 유스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예술 감독인 레그 퀴링이 지휘한다.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퀴링은 밴쿠버 심포니, 밴쿠버 오페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바이올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퀴링은 또한 UBC, 밴쿠버 음악 아카데미 및 그가 공동 설립한 퀴링 챔버 뮤직 스쿨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가르쳤다.

퀴링은 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아내 로즈마리 오코너와 함께 매년 12월 31일 에버그린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연례 퀴링 인 더 뉴이어 콘서트를 주최하는 것으로 현지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3년에 시작된 코퀴틀람 유스 오케스트라는 젊은 음악가들에게 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기회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디션에 관심이 있는 뮤지션은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sarah@cyobc.ca or visit the CYO's website. 

[기사제공:TR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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