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6일) 만개한 애보츠포드 튤립 축제...8월 해바라기,수국 까지 쭈욱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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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obyn Bessenger/Lakeland Flowers)
애보츠포드 튤립 축제가 프레이저 밸리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28에이커에 달하는 넓은 튤립 밭에서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캔디 프린스"와 "크리스탈 스타"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튤립이 만개한 상태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Robyn Bessenger/Lakeland Flowers)
이 축제는 애보츠포드의 여름 꽃 축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4월과 5월에는 튤립과 캐노라를 시작으로, 이어서 5월과 6월에는 피오니와 라벤더가, 8월에는 해바라기와 수국이 전시된다.
인근 칠리왁에서 열리는 보타니카 튤립 축제는 4월 12일에 개막하며, 워싱턴 주의 스카짓 밸리에서는 튤립 축제가 4월 말까지 계속된다.
(사진.Robyn Bessenger/Lakeland Flowers)
애보츠포드 튤립 축제는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그 외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매일 아침 8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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