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한인 개발 소셜 앱, 정신 건강 증진에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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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한인 이 개발한 앱이 대부분의 소셜 미디어와는 정반대의 역할을 하기를 희망 하고 있다.
Penciv는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을 추적하고 가까운 가족 및 친구들과 공유 하도록 장려하는 저널링 도구이자 소셜 앱 이다.
Penciv의 공동 창업자 신진현 (Jinhyun Shin) 대표는 자살 예방 활동의 배경이 외로움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우리는 외로움의 전염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신 대표는 희망했다.
Penciv 앱에는 두 가지 주요 도구가 있다.
먼저, 사용자는 디지털 저널과 감정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감정 휠을 사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기록한다.
그런 다음 데이터가 매주 또는 매월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신 대표는 Authentic Life Christian Counseling의 공인 전문 상담사 후보생인 마크 올스만에게 이 앱을 소개했다.
올스만은 현재 고객들과 함께 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이 앱은 첫 번째 단계에서 사람들이 스스로 추적하고 여기에 많은 슬픔이 있고, 여기에 많은 분노가 있고, 많은 혼란이 있고, 다른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일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Allsman은 설명했다.
두 번째 도구는 소셜 부분이다.
사용자는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친구 및 가족 커뮤니티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신 대표는 "모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으며, 작성자와 수신자 간에 매우 사적이기 때문에 소셜 미디어라기보다는 뉴스레터에 가깝다"고 언급했다.
그는 펜시브가 사람들 간의 더 나은 관계를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는 친구와 대화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펜시브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전문적인 정신 건강 치료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Penciv 앱은 Apple 및 Google Play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수 있다.
교차로 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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