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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킴 대사범, 태권도 명예9단 수여…한국 국기원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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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기원(이동섭 원장)이 지난 7월 초 전세계 SNS를 통해 “세계 속에서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태권도 진흥을 위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를 홍보한 공로를 인정하여 국기원 명예단원 선정위원회에서 명예9단을 바비 킴 대사범께 수상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에서 수여하는 명예9단이 가장 큰 영예로 알려져 있다. 국기원이 창립된 이후 단 22명만이 명예9단을 수여했다. 

또한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빌 클린턴, 로널드 레이건,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를 비롯해 대만 총통, 크로아티아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바레인 국왕 등의 해외 인사들이 수여했다. 

즉, 다른 나라 국가원수급 인사만 수여할 정도로 명예로운 일이며 금번 국기원의 명예9단 수여는 영화배우로서 태권도를 문화적으로 전세계에 알린 공로로 3명의 원로무술액션배우에게 수여되었으며 과거 한중합작영화와 홍콩 느와르의 액션배우와 무술감독을 맡았던 황정리씨와 김왕호씨 그리고 20여편의 영화에 출연 태권도 발차기의 진수를 알린 바비 킴 대사범이 선정되었다.

큰길을 곧게 걸어가는 무도인으로서 무도를 연구하며 몸소 실천하는 행동철학을 지향하고 있어 후배 태권도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어 온 바비 킴 대사범은 재미 태권도계의 전설 고수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바비 킴 대사범은 노우회재단이사장으로 사회발전을 위한 파운데이션 기금을 지속으로 향상시키며, 오로라 시스터시티와 콜로라도 체육회 등 각 분야에 펀드를 도네이션 하고 있다. 

또한 미국 사회에서 태권도 보급의 1세대 역할과 덴버경찰국과 공군사관학교에서 다년간 태권도교관으로 임직하며 주류사회에 태권도를 보급시키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사회봉사상 평생공로상을 수여한 바 있다. 

바비 킴 대사범은 현재 덴버경찰국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간부로 경위계급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또 팬암/미주고수연맹 박천재 총재는 다음과 같은 축하 전문을 통하여 바비 킴 대사범의 국기원 최고 영예인 명예9단 수여에 찬사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 성남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국기원 주최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은 평생 영화를 통해 태권도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하신 바비 킴 명예총재님의 공로를 인정해 국기원 명예 9단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 명예 총재님의 개인적 일정 사정으로 이번 수여식에 불참하시게 되어 아쉽게 생각합니다. 수여식은 오는 9월쯤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김 명예총재님의 개인적 영광일 뿐 아니라 우리 단체의 경사이기도 합니다. 거듭 깊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세계 속에 가장 인정받는 태권도 기관의 수장으로서 차관급 인사이며 국기원 명예최고단 수여는 역대 22명 정도로 대단한 권위와 상징이 있는 것으로 태권도계는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국기원장은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팔로워하는 SNS계정에 이와 같은 글을 올려 그 사실을 알렸으며 콜로라도 태권도계에서도 고무적인 반응으로 전해졌다.

이한원 콜로라도 체육회장은 메세지를 통해 “바비 킴 대사범의 이번 명예9단 수여는 당연히 받으셔야 할 일이었다”고 축하했다. 

이외에도 콜로라도 태권도인들은 이번 명예9단 수여에 대해 콜로라도 체육계의 큰 족적을 바비 킴 대사범이 남긴 것이라는 호평을 내놓으며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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