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이민성, 주정부 이민 후보자 589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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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청 대비 초청 수 늘고 점수는 하락
연방 이민성이 주정부 이민 후보자 589명을
초청했다.
연방 이민성은 "급행이민점수
741점 이상 주정부 이민 후보자 589명을 초청했다"라며 "초청된 후보자들은 60일 안에 영주권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주정부 이민은 연방이민(EE:Express Entry)의 하나의 초정
방식으로 주정부의 지명을 받은 이민 후보자들은 급행 이민 점수 600점을 추가로 얻게 된다.
다른 분야의 급행 이민 초청 점수가 450점 전후인 것을 감안할 때
주정부로부터 초청된 후보자들은 상대적으로 이민 가능성이 높다.
이번 초청은 지난번 후보자 초청과 비교해 조금 더 많은 후보자를 초청했으며 최소 점수는 소폭 하락했다.
이전 주정부 이민 후보자 초청 점수는 753점이였으며 545명을 초청했다.
한편, 이민성은 오는 7월부터
급행이민 추첨을 재개,기술이민과 경험이민 후보자들에 대한 추첨 및 초청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유학 후 취업비자(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가 만료되는 대상자는 비자 기간을 최대 18개월까지 연장해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학생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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