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민컬럼] 미국 불법 체류 이력과 캐나다 영주권 취득 사례 [3] >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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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SK이민컬럼] 미국 불법 체류 이력과 캐나다 영주권 취득 사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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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

지금까지 팬데믹으로 인한 희비는 사람마다 꽤 엇갈렸습니다. 초기에는 프로그램이 임시 중단되거나 심사에 큰 혼선이 있었고, 몇몇 프로그램은 현재까지도 정상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온라인 수속 등 대안을 빠르게 도입하며 외국인 노동자와 새 이민자를 확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일부는 입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고, 비자 수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또 비싼 학비를 낸 국제 학생임에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팬데믹 초기, 실업률이 오르고 비자 수속이 지연되자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간 경우도 많았지만, 적어도 캐나다에 계속 남아있던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캐나다 정부를 임시 조치를 속속 발표하며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에 사실 스스로 떠난 것이 아니라면 팬데믹에 따른 요인으로 불이익을 받거나 비자가 거절되며 캐나다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되는 사례는 찾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낮아진 Express Entry 초청 점수 외에도 TR to PR (New Pathway)와 같은 임시 프로그램까지 발표하며 더욱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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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는 집단 면역효과를 위해 백신 확보 및 접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접종률이 높은 국가는 이미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기에 머지않아 국경이 열리며 경제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캐나다의 12세 이상 인구의 백신 1차 접종률은 70.13%, 2차까지 모두 접종한 비율은 9.17%로 전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입니다. 정부가 여름까지 목표로 정한 1, 2차 접종률은 각각 75%, 20%이며, 최근 백신 수급과 접종 참여도를 고려할 때 큰 어려움 없이 목표를 달성하며 공중 보건지침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는 그 동안 외면 받아왔던 Express Entry- Federal Skilled Worker (FSW)와 같은 영주권 해외 지원자나 캐나다 입국을 미뤄왔던 분들이 비자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더욱 촉각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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