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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SK이민컬럼] 2021년 하반기 워킹 홀리데이 비자 초청 상황알아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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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이어

 

캐나다 이민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혹은 운에 따르는 것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번 팬데믹 사태를 보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영주권 심사관에 따라 규정 외 사항에 대하여 뜻밖의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기본적인 자격을 정확하게 갖춘 신청자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일 규정을 완벽히 따르지 못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경우라 해도 충분한 자료로 소명을 하면 이를 받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이나 준비와 무관하게 단지 이민의 문호가 확대, 축소된 것에 따른 반사 이익 또는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팬데믹은 캐나다 이민 희망자에게 분명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알버타 주에서는 숙련, 비 숙련직 관계없이 포지션만 동일하다면, AOS 프로그램을 통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일했던 경력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만큼 고용주를 마음껏 변경하더라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스펙이라도 캐나다 영주권을 쉽고 빠르게 받으며, 또 누구는 운 나쁘게 험하고 어려운 길로 돌아가거나 끝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나 확실한 점은 향후 3년 간 캐나다 이민 희망자에게 청신호는 켜진 상태이며, 만약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캐나다 라이프를 시작할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부담 없이 캐나다 영주권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2021년 쿼터의 20% 정도 밖에 초청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력난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니 2021년 하반기 초청이 이미 이루어진 후에도 추가 초청의 가능성을 두고 도전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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