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EDU. NEWS] 써리 교사, 유엔 연합으로부터 영 리더 오브 더 이어로 선정 > 컬럼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써리 학교구에서 학생에서 교사로 변신한 로셸 프라사드가 세계연합협회연맹으로부터 2023년의 영 리더상(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Young Leader of the Year for 2023)을 수상했다.

프라사드는 커뮤니티 참여와 옹호 활동에 대한 10년간의 헌신을 인정 받으며, UNA 캐나다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시민이 되도록 돕고 커뮤니티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그녀의 노력은 또한 원주민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그들의 땅과 유산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확장 되었다.

프라사드는 퀸 엘리자베스 중등학교를 졸업한 후 UNA 캐나다의 젊은 기업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그녀의 여정을 시작했다.

그녀는 조직 내에서 평등 이니셔티브, 워크숍, 세미나를 진행하며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교육의 격차를 인지한 프라사드는 퀸 엘리자베스 중등학교 재학 중 SPARK 재단을 창립했다.

이 비영리 단체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K-12 학생들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사회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써리 학교에서 진행된 560회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SPARK는 프라사드의 리더십 아래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SPARK의 CEO이자 대학 강사 및 강의자로 활동 중인 프라사드는 여전히 UNA 캐나다와의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정책과 교육의 교차점에 대한 열정을 지닌 그녀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장벽 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셸 프라사드의 교육과 옹호에 대한 헌신은 그녀에게 영 리더상이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안겨 주었으며, 그녀의 노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사출처:ENC]

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