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SKY EDU. NEWS]UBC, 청 | 린드 갤러리 개관으로 UBC 도서관에 B.C. 역사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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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BC)
UBC의 어빙 K. 바버 학습 센터 내에 새로운 전시 공간인 '청 | 린드 갤러리'가 개관했다.
이 갤러리는 밴쿠버 캠퍼스에 위치하며, 월리스 B. 청과 매들린 H. 청 컬렉션, 그리고 필린드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 컬렉션을 주요 전시로 하고 있다.
이 두 컬렉션은 초기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유콘의 역사, B.C.의 원주민 경험과 중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292제곱미터 규모의 이 갤러리는 캐나다 태평양 철도의 스팀십 '엠프레스 오브 재팬' 모델과 클론다이크 시대의 장면이 투영된 미니어처 통나무 집 등의 현대적 기적과 희귀한 보물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이 공간은 필린드, UBC 총장 우선 기금, 런던 드럭스 재단, 도서관 기부자들, 그리고 캐나다 정부 등의 자금 지원으로 보존 지침에 맞춰 새롭게 단장 되었다.
월리스 B. 청과 매들린 H. 청 컬렉션은 초기 B.C. 역사, 중국인의 이민 패턴, 캐나다 태평양 철도와 관련된 25,000점 이상의 희귀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가 보물로 지정된 바 있다.
또한 필린드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 컬렉션은 클론다이크 골드 러시 시대의 책, 지도, 편지, 사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개관식은 4월 19일에 UBC의 총장 베누아-앙투완 베이컨 박사와 두 가족의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5월 1일부터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이 갤러리는 UBC에서 역사 연구와 학습의 중심지로서 기능하며, 캐나다 전역의 학자들에게 이 희귀 자료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사제공: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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